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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속에 숨쉬는 모든 것의 기쁨이여: 이장희 시선집

[K클래식 시리즈] 1900년대 활동한 한국 문인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시리즈입니다. 음악 앨범을 듣다 보면 타이틀곡보다 빼어나진 않지만, 그에 버금가는 혹은 범상치 않은 인상을 주는 수록곡을 발견하는 때가 있죠. 글 또한 마찬가지 아니겠어요. 한 작가의 대표작이 아닌 "이 작가가 이런 글도 썼단 말이야?"라는 말이 나오는 '반전 매력' 작품들을 이곳으로 소환해 보고자 합니다.
[K클래식 시리즈]
1900년대 활동한 한국 문인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시리즈입니다. 음악 앨범을 듣다 보면 타이틀곡보다 빼어나진 않지만, 그에 버금가는 혹은 범상치 않은 인상을 주는 수록곡을 발견하는 때가 있죠. 글 또한 마찬가지 아니겠어요. 한 작가의 대표작이 아닌 "이 작가가 이런 글도 썼단 말이야?"라는 말이 나오는 '반전 매력' 작품들을 이곳으로 소환해 보고자 합니다.
이장희 (1900.01.01~1929.11.03) 경상북도 대구 출생. 호는 고월(古月). 일제강점기 시인이자 번역문학가이다. 주요 시작품으로는 「봄은 고양이로다」가 있으며 번역작으로는 톨스토이 원작 <장구한 귀양>이 있다. 다섯살에 어머니를 잃었다. 두 명의 새 어머니와 많은 이복형제, 친일파인 아버지와의 불화 등 복잡한 가계 안에서 성장했다. 외로움과 궁핍함 속에, 대구 자택에서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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